누구와 함께 자리를 같이할 것인가. 유유상종, 살아있는 것들은 끼리끼리 어울린다. 그러니 자리를 같이 하는 그 상대가 자기의 한 분신임을 알아야 한다. 당신은 누구와 함께 자리를 같이하는가. - 법정(法頂)Difficulty is the nurse of greatness. (고생을 겪어야 크게 된다.) “어느 날 문득 담배를 끊어 볼까 하고 생각하자 바로 끊게 되었지요. 전 그런 사람이에요.”라고 으스대며 말하는 것은 누구나 간단하다. 그러나 절대 속아넘어가서는 안 된다. 그 뒤에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피눈물나는 노력이 있었으리라는 것을 당신은 알아야 한다. 진지하게 노력하는 자세 없이는 절대 금연을 실현할 수 없다. -알렌 카 어리석은 자는 '네 아들, 내 재산' 하고 괴로워하며 허덕이지만, 내가 없어진 지금 누구의 아들이며 재산이란 말인가! -법구경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 말을 삼가야 함을 경계하는 뜻의 말. 바닷물이 마르면 마침내 그 밑바닥을 볼 수 있지만, 사람은 죽어도 그 마음속을 알 수가 없다. -명심보감 오늘의 영단어 - unscrupulous : 부도덕한, 악랄한오늘의 영단어 - science awards : 과학상군자는 절교했다고 해서 상대의 나쁜 말을 하지 않는다. '충신은 그 나라를 떠났다고 해서 자기가 바르다는 것을 나타내지 않는다' 라는 말의 대구. -사기 대개 사람들은 보통 불화의 원인을 성격 탓으로 돌린다. 부부간의 시비나 친구간의 시비에 있어서, 상대방의 성격이 나쁘니 어쩌니 하면서 성격 탓으로 결론을 짓는데 나는 성격탓이라고 보지 않는다. 부부간의 싸움을 보면 그 시초는 극히 사소한 일에서 발단된다. 따지고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옥신각신하다가 싸움으로 발전된다. 싸움이 없다고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그만큼 깊은 것도 아니고, 싸움이 잦다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엷은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일단 시비가 벌어지고 진전이 되면 서로 별별 소리가 다 튀어나온다. 부부간의 시비가 잦은 것은 서로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 무슨 말이든지 터놓고 하기 때문이니, 각자의 성격 탓으로 돌릴 일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시비를 예방하고, 평화를 유지하려면 최초의 말 한 마디나 또는 최초의 어떤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에 풍파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언행은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한다. 결코 자기나 남의 행동을 무조건 성격 탓으로 돌리지는 말라. -알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