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고 깨끗한 옥(玉)은 대단히 존귀한 것이다. 그 옥이 모가 떨어졌다면 다시 갈면 아름답게 된다. 사람의 말이 그릇된 것은 다시 어찌할 도리가 없으므로 말을 삼가라는 뜻. -시경 It is a piece of cake. (누워서 떡 먹기.)나의 잘하는 점을 너무 추켜주는 사람이 있다면 이것은 나를 해치는 사람이요, 나의 잘못을 깨우쳐 주는 사람이 있다면 이것은 곧 나를 지도하는 스승이다. -명심보감 군사를 움직일 때에는 먼저 기율을 엄정하게 하라. 기율이 어지러우면 비록 한때 전투에 승리를 하더라도 결국은 흉할 것이다. -역경 몇 년씩 축적되어 있는 체지방이 단 몇 개월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은 욕심이다. 그러니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빠지지 않는 살들은 없다. -구태규 불교 경전의 부분을 통합하여 온갖 흐름의 한 맛(一味)으로 돌아가게 하고, 부처의 뜻의 지극히 공정함(至公)을 전개하여 백가(百家)의 뭇 주장을 화회시킨다. -원효 가르치는 데에도 역시 여러 가지 방법이 많다. 내가 탐탁하게 여기지 않아서 가르쳐 주지 않는다면 그것 역시 하나의 교육 방법일 따름이다. 그렇게 거절함으로써 당자를 격하게 하여 반성하게 하고, 또는 분발하도록 하는 것 역시 가르쳐 주는 방법의 하나가 될 것이라는 뜻. -맹자 오늘의 영단어 - repulse : 되쫓아버리다, 격퇴하다, 논박하다, 거절하다: 격퇴, 거절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이롭게 한다. 남 보는 것을 내 몸을 보는 것처럼 하라. 이것은 겸애교리(兼愛交利)를 주장한 묵자의 유명한 말이다. -묵자 도연명을 '은자(隱者)'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실은 결코 그렇지가 않다. 그가 도피하려고 한 것은 정치였지 결코 인생 그 자체는 아니었다. 만일 그가 논리를 존중히 생각하는 사람이었더라면 승려라도 되어서 인생으로부터도 동시에 도피해버릴 결심을 하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에게는 위대한 인생애(人生愛)가 있었으므로 차마 그렇게는 하지 못하였으리라. 아내나 애들은 그에게는 너무나도 진실한 존재였다. 전원이나 앞뜰에 가지를 뻗고 있는 나뭇가지나 마음에 드는 언덕의 소나무에까지 깊은 애착을 지닌, 논리가가 아니라 도리를 아는 사람이었으므로 그러한 것들로부터 차마 떠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임어당